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 오늘은 가족들이랑 바다구경하러 대천을 갔어요!! 대천 가서 허기가 너무 져서 저희 할머니가 빠가사리 매운탕을 엄청 좋아해서 급 검색을 했는데 "그루터기"라고 빠가사리 매운탕을 파는 가게가 있더라구요 ! 그래서 내비를 치고 가족들과 같이 이동 했답니다.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직원분들이 진짜 친절하게 맞이해주세요 (사장님 표정만 봐도 아시겠죠?) 사장님이 물 갖다 주신다며 밝은 미소로 저렇게 맞이해주시더라구요 어찌나 감사하던지 여기는 맛을 안봐도 맛있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메뉴판을 보고 저희는 저,남편,엄마,할머니 이렇게 넷이 놀러와서 참게+빠가사리 매운탕 중으로 시켰어요 ! 맛을 안봐도 여긴 , 진짜 맛집이겠구나 라는 걸 단번에 느꼈고 친절함, 그리고 공기밥은 무료라는 것에 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