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익산 마동 맛집] "행복한 정육식당"

2022년 11월 ,
저희집 근처에 있는 행복한 정육식당에 갔어요
배가 너무너무너무 배가 고파서 남편이 잘하는 곳이 있다며 추천한 바로 이곳‼️‼️‼️

소머리국밥

소머리 국밥이였는데 양도 엄청 많고

반찬도 단연 지리고 💫💫❤️

수저와 젓가락 , 찍어먹는 소스

사장님의 진념

무엇보다 이 문구가 너무너무 맘에 들었어요

건물 안 정육점

정육식당이라 그런지 바로 무게 재고
손님께 가져다 주시는 점이 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🙊

가격도 너무 저렴해요 ‼️‼️‼️

이날엔 첫눈이 너무 이쁘게 내려서 좋았어요 ❤️

남편과 나

정말 맛도 맛이지만 사장님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고
또 다시 방문 할 거 같아요
저희를 진짜 딸, 아들처럼 대해주신 점이 너무너무 좋았어요  양도 이정도인데 가격은 진짜 착하고 진짜 저와 신랑의 취향저격 맛집 ❤️

이제 이 글을 쓰다보니 어느덧 2023년이 밝았네요
앞으로도 해나가야 할 일들이 많이 있겠지만
모두들 올해에는 작년에 못이루었던 일들 꼭 이루시고
올해에는 건강하고 화목하고 부자되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  

남편과 저는
2022년 기준 30살, 27살 🙊
2023년이 된 지금 31, 28 🥲
벌써 나이가 찼네요 ㅜㅜ
시간아 천천히 가 ,,,,🥲

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💫